일상회복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최대 10명 (10월15일자)

 

 

 

 

 

코로나 19 국내 발생 및 예방 접종 현황 (10.15)

 

백신 접종자 1차 53,758명 접종완료(2차까지) 452,660명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화 하고, 접종 완료자 제한 완화할 예정입니다.

 

긴급소식 : 10월 15일(금) 약 43회분 국내 도입 예정-

 

1.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 10월 18일 ~10월 31일)

 

2주간 방역 긴장감 완화 조치후 일상회복으로 전환기를 맞이할 준비 차원에서 2주간의 간격을 갖는 걸로 밝혔습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은 4단계 + 비수도권은 3단계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4단계 거리두기 지역은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다중 이용 시설등에서 미접종자 4인까지,

접종완료자를 포함하여 8인까지 가능합니다.

 

3단계 거리두기 지역은 미접종자 규모는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10 인까지 모임 인원 규모가 확대 됩니다.

 

*회사 내에 사적 모임은 경영에 필요한 활동 이므로 인원 제한 대상이 아닙니다. 

(회의 전,후 식사모임은 사적 모임에 해당됨) 다만, 방역 수칙을 준수를 해줘야 합니다.  

 

2. 결혼식/돌잔치 이용시설 거리두기 방안

 

결혼식은 접종완료율 증가 및 현장 에로사항을 고려하여 

3~4단계 식사 제공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50명까지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까지 가능 하도록 조정하였습니다. 

 

돌잔치의 경우 호텔, 레스토랑, 돌잔치 전문점 외에 장소에서 돌잔치를 할때 참석 가능한 인원은 최대 16명까지 입니다. 

다만 돌잔치전문점의 경우, 1~2단계 거리두기 기준*을 적용하여 예외적 허용됩니다. 

 

(*1단계 돌잔치 단위 이용면적 4㎡당 1명, 2단계 돌잔치 단위 100인 미만 +  4㎡당 1명 )

 

 

 

 

3. 종교/숙박/다중 이용 시설 거리두기 이용 방안 

 

종교시설은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에배를 하되, 소모임, 식사, 숙박은 금지 되는 형태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실외 축구장 사적모임은 시설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에 대해서도

예외적으로 제한 인원 이상 모임이 가능합니다.

방송사 주관 스포츠 대회는 예외적으로 가능합니다. (방송 목적을 위해 성립) 

 

숙박시설 4단계는 객실 정원 기준 초과를 금하고 있습니다. 다만 18시 이후 2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 하므로

3인 이상은 숙박및 이용 불가 합니다. (동거가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합니다) 

 

수도권 4단계 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하여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 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영화,공연,식당,카페,숙박시설등 다중이용시설에서 18시 이후 활동 및 프로그램 종료가 예상되는 경우,

3인이상의 이용은 금지 됩니다. 영화관은 18시 이후 종료되는 경우 2인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PC방 영업시간은 4단계에서는 22시 이후 운영이 제한됩니다. 

 

 

직업상 뮤지컬 배우(공연),주택조합원 모임, 아파트 입주민 회의, 자원봉사활동 ,정기총회, 마을회관 회의 ,체험및 시설운영관리자 종사자 같은 경우 사적 모임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위 해당 분들은 직업상, 법적인 활동, 봉사활동, 회의, 업무의 일환에 속해 있으므로

코로나 사적모임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백신접종자 이용 가능 인원 포함 여부? 

백신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경과자 같은 경우 다중이용 시설  중 실외의 경우 인원 산정 시 제외하도록 합니다. 

접종완료자 (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된 분) 는 실내.실외 모든 다중 이용 시설에서 이용가능 인원 산정시 제외됩니다. 

(단, 수도권 4단계 적용시 예외 불허하며, 단계에 구분없이 지자체별 강화가능합니다. ) 

 

*1차 접종으로 접종 완료되는 경우, 접종 후 2주가 경과됬을 시 접종 완료자에 포함